우정사업본부 마스크 판매 시작
2020. 2. 28. 12:20ㆍ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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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8일 오후 2시부터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지역은 오후 5시, 도서 지역은 도착하면 판매를 시작한다. 또 오전에만 근무하는 우체국의 경우에는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판매 우체국은 대구·청도 지역의 89개 우체국을 포함해 전국의 읍·면 지역 1천406곳에 이릅니다.
특히 도심 지역의 경우에는 2만4천여개 약국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판매하고, 우체국은 코로나 특별관리지역이나 읍·면 지역에서만 판매할 예정입니다.
판매 수량은 1인당 5매로 제한하고, 가격은 4천원(매당 800원)이다. 다만 제조사별로, 그리고 마스크 종류별로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향후 수급이 안정되면 우체국 창구 판매와 병행해 온라인 쇼핑몰 판매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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