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성주 - 돌발상황에 당황하다.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은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합편성채널 역사를 새로 쓴 것과 동시에 신드롬급 인기와 여러 이슈를 낳았습니다. 그 중 지난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전도 예측불가한 상황이 속출했습니다. 무려 770만개의 문자가 도착, 집계가 불가능해 우승자를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MC 김성주는 돌발상황을 수습하며 시청자들에게 현재 상황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정확한 문자수를 공개하고 제작진을 대신해 사과하며 생방송을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동안 '슈퍼스타K' 등 인기 경연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빛을 발하는 순간,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 반응 중에서 그의 진행실력에 호평을 보내는 시청자들도 많았습니다. 13일 오후 김성주는 뉴스1과 통화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 한 상황이..
202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