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관련 하루새 11명, 초등생도 확진 - 이태원발 최소 264명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 발생하면서 최소 26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태원발 불똥이 쿠팡 물류센터로 옮겨 붙은 가운데 클럽발 7차 감염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27일 방역당국과 각 광역지자체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전날 저녁 서울 130명, 경기 60명, 인천 50명, 충북 9명, 부산 4명, 대구 2명, 경남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 최소 264명을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이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발표한 누적 확진자 255명에서 9명이 추가로 늘어난 것입니다. 서울서 7차 감염 발생 - 성동구 23번 통해 6차 감염도 우수수 서울에서는 이태원 클럽 관련 7차 감염자를 포함 연..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