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열애설 날만한 혁명적 케미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이 열애설을 부른 혁명적 케미로 인생작을 새로 썼습니다. 16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마지막회(16회)에서 윤세리(손예진 분)와 리정혁(현빈 분)은 두 사람의 처음 만났던 스위스에서 다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그렸습니다. 패혈증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졌던 윤세리는 다행히도 깨어났습니다. 리정혁과 5중대 대원들은 북한 송환이 결정됐습니다. 병원에서 나온 윤세리는 리정혁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군사분계선으로 쫓아가 애절한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윤세리는 살았지만 구승준(김정현 분)은 살지 못했습니다. 서단(서지혜 분)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총상을 입은 구승준은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리정혁은 떠나기 전에 윤세리에게 보낼 예약..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