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 이낙연 21.1% 이재명 20.9% 윤석열 11.1%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큰 격차로 3위에 오른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C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공동으로 지난 10일~11일 사이 전국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는 이낙연(21.1%), 이재명(20.9%), 윤석열(11.1%), 홍준표(3.9%), 안철수(3.5%), 오세훈(2.4%), 유승민(1.6%)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3.3%로 가장 높게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같은 조사에 비해 이낙연 대표의 적합도는 소폭 하락했고(25.5%→21.1%) 이재명 지사의 적합도는 비슷한 ..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