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러니 국민의힘이 '국민의짐'으로 조롱받는 것"
"5만원 일식 먹고 된장찌개 먹은 10명을 밥값 낭비라 비난하니 국민의힘이 아닌 국민의짐으로 조롱받는 것." '경기도 홍보비 과다증액'이라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지적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반박한 말입니다. 이 지사는 18일 "국민의힘 소속 모 국회의원과 보수언론이 '이재명이 홍보비를 남경필 두 배를 썼다'·'지역화폐 기본소득 정책 홍보가 43%로 많다'며 홍보비 과다로 비난했다"면서 "정보왜곡과 선동으로 여론조작 하던 시대는 지났지만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여전히 국민을 선동에 놀아나는 하찮은 존재로 아는 모양"이라면서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 지사는 "사실을 밝히면 2016년 64억이던 언론 홍보비를 2018년도 107억으로 두 배 가까이 올린 사람은 2017년에 예산을 편성한..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