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이 외쳤다.."맛난 거 먹으려 살 뺀다!"
"맛있는 음식을 더 오래 먹기 위해 운동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속 개그맨 김민경이 외칩니다.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의 외전격인 웹예능 '운동뚱'에서 김민경은 그야말로 '태릉인'입니다. 헬스, 필라테스 등 각종 운동을 도장 깨기 하듯 격파해나가는 그는 자신이 몰랐던 근력과 운동 신경을 깨달으며 신나게 운동한다. 김민경이 운동하는 이유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그는 운동이 끝난 후 거하게 차려진 한 상을 맛깔나게 해치웁니다. 먹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날씬한 몸'에 집중한 다이어트 예능들이 최근 들어서는 몸에 대한 다른 시각을 보여주며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운동의 목적을 미용으로 한정하지 않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합니다. '운동뚱'이 대표적이..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