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유아인, 시상식 논란 언급 "불안·초조 - 운동으로 도움 받아"
배우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에서 시상식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아인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운동을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유아인의 목적지는 요가 학원 같은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몇 달 전에 새롭게 만난 운동"이라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 운동을 해서 유명하더라. 운동에 대한 철학,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꿔놨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아인은 선생님을 만나 편안하게 누웠습니다. 선생님이 상태가 어떠냐고 묻자 "의외로 좀 괜찮은데 가슴 쪽 떨림이 평소보다 조금 더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누워서 안부만 묻는 독특한 운동으로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유아인은 "이완을 통해서 몸을 더 ..
202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