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납치→박서준 사고, 충격엔딩에 시청률 14.2%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김다미가 생애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3월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4회 시청률은 전국 14.2%, 수도권 15.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서(김다미 분)가 자꾸만 신경 쓰이면서도 애써 자신의 마음을 외면하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 발 뒤늦은 각성과 뼈저린 후회를 느낀 그가 행방불명 된 조이서를 찾아 나서며 긴장감을 끌어 올렸습니다. 박새로이와 조이서, 강민정(김혜은 분), 이호진(이다윗 분)은 다시 뭉쳤습니다. 이들은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을 해임 시키기 위해 또다시 복수의 판을 짜기 시작, 장가그룹의 새로운 사외이사로 조이서를 앉힐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사이 조이서의 직진 짝..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