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먹고가]임채무 "두리랜드 투자액 190억, 공중화장실서 아내와 1년 살아"
임채무가 두리랜드를 짓기 위해 총 190억 원을 투자했으며, 놀이공원 화장실에서 아내와 함께 1년간 지냈다고 털어놨습니다. 31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家)'에는 48년차 배우이자 놀이동산 CEO 임채무가 출연해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과 따뜻한 칭찬 밥상을 함께 했습니다. 이날 임채무는 과거 강호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을 떠올리며 "'황금어장'에 출연하면서 아이들에게 날 많이 알리게 됐다. 그게 두리랜드를 짓는데 일조를 많이 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이어 강호동이 직접 만든 꼬막 비빔밥을 먹으며 연신 감탄했다. 그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맛있는 음식에 대해 "어머니가 해주신 굴무침이 어디 가서 누가 만들어줘도 이 맛이 안난다. 특별히 넣는 것도 없다. 그런데 그 맛이..
202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