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일부터 연말까지 '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 선포"
tv.kakao.com/v/414298099 일주일도 안 돼 지난 8월 대유행의 최다 확진자 수를 넘어선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가 대폭 늘어난 지난 한 주의 경우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도 20%를 넘었고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도 17.7%를 나타냈습니다. 무증상자도 여전히 전체의 24.2%를 차지해 4명 중 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대유행이 특정 거점으로부터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양상이었다면 이번 감염은 생활 감염을 통한 전방위 확산이 특징입니다. 이제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대규모 확진이 발생한 지난 8월 12일부터 최근 11월 20일까지 확진자 다수가 발생한 시설 총 2514건을 분석해 보니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종교시설이 911건으로 36%를 ..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