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왼손 쓴 이지아=나애교?'..시즌3 추리 시작
'펜트하우스2'가 그간 악행을 저지른 인물들이 법의 심판을 받는 것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시청자들은 새롭게 등장한 상황, 인물들을 두고 시즌3에 대한 추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럴싸하다'부터 '혼란'까지 다양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초록뱀미디어)가 지난 12일 13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펜트하우스2'에선 시즌1부터 갖은 악행을 저질렀던 주단태(엄기준 분), 천서진(김소연 분)을 비롯해 이들과 함께 했던 이규진(봉태규 분) 고상아(윤주희 분) 부부, 강마리(신은경 분), 하윤철(윤종훈 분)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이들은 오윤희(유진 분)가 민설아(조수민 분) 살인 사건과 관련해 속죄의 방법으로 자수를 하면서 대가를 치르게 됐습니다. ..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