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 하나 사니 2개가 공짜?" .. 편의점 '덤 마케팅'의 비밀
백신 접종과 함께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손님을 되찾기 위한 편의점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중입니다.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던 '1+1' 마케팅은 '1+2' '3+2' '1+4' 등 규모는 더 커지고 품목도 다양해졌습니다. 최대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서라지만 누가, 왜, 어떻게 덤 마케팅은 만드는지 그 이면을 들여다봤습니다. 편의점 파격할인 경쟁 왜 편의점들의 덤 마케팅은 1~2인 가구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형마트 대신 가까운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이 많아졌고 고객 1인당 구매금액도 커졌습니다.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편의점 소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도 많아졌습니다. 대형마트서 사자니 양이 많고 편의점서 사자니 매번..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