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가 무엇일까요?

2018. 2. 10. 14:10일상다반사

728x90
반응형


 미세먼지? 황사? 이게 뭐지? 

먼저 이 세가지 단어에 대해서 정의 해 보면,

미세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의 매연 등으로 배출되는 인위적인 오염물질입니다.이 먼지의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이 미세먼지에서도 크기에 따라서 초미세 먼지도 분류 됩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이하인 것은 또 초미세먼지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황사는 중국과 몽골의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흙먼지가 대기중에 퍼져서 우리나라쪽으로 강하하는 현상으로 3~5월달에 발생을 많이 합니다. 

미세먼지 구분할때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라고 그러니 크기가 가늠이 안되시죠?

계산해 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재앙 

서울이나 부산등의 대도시는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날 산에 올라가서 도시를 보면 마치 안개처럼 뿌연 흰물질들이 둘러 싸여 있는게 눈에 보일 정도니깐요. 


특히 겨울철이면 계절에 따른 기온의 차이에 의한 부분도 있겠지만 난방기구나 자동차의 매연등으로 더 더욱 미세먼지 농도가 늘어 나고 있답니다. 

이 미세먼지는 계절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봄에는 이동성 저기압과 건조한 지표면의 영향으로 황사를 동반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대기중에 오염물질이 빗방울에 씻겨 제거 되기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가을에는 다른계절에 비해 기압계의 흐름이 빠르고 지역적인 대기의 순환이 원활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 청명한 하늘이 잘 나타나며

겨울에는 난방등 연료사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오염으로 인한건 그렇다 치더라 황사는 더더욱 심각 하답니다.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에서 바람을 타고 넘어오는데 이 황사에 중국에서 만들어진 중금속으로 오염된 미세먼지가 섞여오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바람타도 넘어오는 황사의 크기도 작은데다가 중국의 오염된 대기를 타고 넘어오면서 중국에 있는 중금속으로 오염된 미세먼지까지 같이 데리고 온답니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국내적인 요인과 국외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국내적인 요인도 높지만 국외적인 요인이 더 높은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몇 년전 중국이 베이징 공기정화 프로젝터로 2015년에 공장을 전부 한국과 맞닿아 있는 산둥성으로 옮겼고 2016년에 유독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수치가 폭발적으로 높아졌습니다. 

 

 

 

 

이게 정말 심각한건데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쪽으로 아에 유입이 되어 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겁니다. 중국이 공장들을 1년대대 편서풍이 부는 지역인 산둥성으로 이전을 시킨겁니다. 

자기들은 괜챦지만 우린 굴뚝 앞에 집을 지은 꼴이 되엇죠 그 결과 2016년에 미국과 같이 조사한 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우리나라가 엄청 높은 수치가 나오게 됩니다. 몇년전 부터 여름에 겨울에 유독 이 미세먼지들이 많아 지고 있다는게 느껴 지실겁니다. 우리나라의 가을 하늘도 없어 졌고 하늘은 분명 맑은데 노을이 지는 쪽으로 보면 구름도없는데 뿌연 흰 것들이 하늘을 막고 있고.....


 

미세먼지 불감증 


일기예보나 국가 재난청에서 방송이나 문자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알려줍니다.

이젠 워낙에 많이 이런 문자나 방송을 봐서인지 이젠 쫌 무덤덤해 졌습니다.

그래서 요즘 이런 말을 많이 하시죠?


아 귀챦어 마스크 안해!!!

그냥 창문 열어둬~~ 부산떨기는!!!

오늘 뭐 날 좋은거 같은데 야외에서 놀자!!!


영화 엔트맨을 보시면 사람이 작아졌다가 커졌다가 하죠? 이런 크기의 몸에 안좋은 물질들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간다 생각 해 보세요!! 끔찍 하지 않습니까? 더더군다나 초미세먼지는 워낙에 작아서 아에 몸에 들어가면 안나온다고 하죠? ㅠㅠ;;; 이게 누적이 되면 큰병으로 발전을 한다고 하니....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작디 작은 먼지들이 우리의 호흡기을 통해 몸 안에 들어가서 안나온다 생각해 보세요. 중요한건 그 먼지가 어떤 물질을 가지고 몸으로 들어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조용한 살인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석면과 같은 1급 발암물질입니다.

 

 

 

 

2018년 1월15일에 서울시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 하라고 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장난 아니게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랑 미세먼지랑 무슨 관계냐 하는 분도 있겠지만 미세먼지는 우리가 이용하는 자동차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조치도 별로 실효성을 얻지는 못했죠

왜 실효성이 있지도 않지만 이런 일까지 할까? 


반대로 생각 해보세요. 그만큼 심각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서울 남산타워 색깔이 대기질 오염정보를 나타 낸다는 사실을 알고계시나요?

2011년 5월부터 남산서울타워 색깔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 왔다고 하네요. 미세먼지(PM-10) 농도가 45㎍/㎥ 이하인 날, 일몰 때부터 오후 10시까지(4∼9월 오후 11시까지) 타워의 조명을 파란색으로 나타냈습니다. 


2015년부터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되면 남산서울타워의 조명을 빨간색으로 비추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농도가 120㎍/㎥ 이상으로 2시간 넘게 지속할 때 발령됩니다. 

 


 

서울시가 왜이리 호들갑을 떨까요? 그냥 심심해서? 아닙니다. 엄청 위험 하니깐!! 입니다. 대책을 세운다고 하루 아침에 해결 될 문제도 아니고 대비를 세운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악화 되면 빨리 알려서 시민들이 알아서 대처를 해야 하는 상황이니 그런것 아닐까 합니다.


미세먼지는 탄소화합물, 황산염, 금속화합물, 질산염, 암모니아 등등 유해물질 덩어리라 생각 하시면 된답니다. 


호흡기를 통해 몸속에 들어오면 면역기능이 떨어지면서 염증, 심장질환, 호흡기질환을 일으킨답니다.

각 언론이나 메체에서도 이런 위험성을 알고 여러번 방송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대처 하는 것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 조심하세요~!!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근혜 재판! 법원 돌발사태 대비!  (0) 2018.04.04
이상민 출연료 미지급 사태!  (0) 2018.04.04
사순시기  (0) 2018.02.13
편의점 로또 규제  (0) 2018.02.07
내 보험 찾아줌!! 숨어있는 보험금 찾기!!  (0) 2018.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