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지석, '뇌섹남' 수식어 무색한 반전 얼간美에 '시청률 UP'
'나 혼자 산다' 김지석이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습니다. 김지석은 '뇌섹남' 매력을 뒤집는 얼간미는 물론 결혼식 사회까지 나서는 팬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당겼습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데뷔 20년 차 배우 김지석의 싱글 라이프와 성훈과 반려견 양희의 첫 바닷가 데이트가 그려졌습니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1부 8.3%, 2부 10.1%로 동시간대 1위를, 2049 시청률은 2부가 6.5%(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고의 1분은 '데뷔 20년 차 배우 김지석의 고민과 혼술 타임'으로 수도권 기준 11%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대학교 졸업 후 독립, 자취 15년차인 김지석은 따뜻함을..
202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