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믿었던 장금이네+홍탁집 뒤통수 '시청자 충격' 골목식당
믿었던 서산 해미읍성 돼지찌개집에 포방터 홍탁집까지 뒤통수로 충격을 안겼습니다. 6월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름특집 서산 긴급점검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먼저 서산 해미읍성 곱창집을 1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곱창집은 MC들이 한 목소리로 못미더워 했지만 SNS 상으로는 호평 일색이었던 집. 손님을 가장해 식당을 찾은 제작진도 “맛있다”고 호평했습니다. 식당은 여전히 사장부부가 운영하며 남편이 요리를, 아내가 서빙을 도맡았습니다. 투머치토커 사장은 백종원에 대해서도 “냉철한 면도 있고 정말 인간적인 면도 있다. 식당 해보신 분이라 우리들의 입장을 잘 아시는 거지. 당근도 주고 채찍도 주고 그런 면이 있다”고 좋게 말했고, 백종원은..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