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부산교구 보좌주교에 신호철 비오 신부 임명
천주교 부산교구 보좌주교에 신호철 비오 신부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부산교구 신호철 비오 신부(만 52세, 1996년 사제 수품)를 부산교구 보좌주교(Auxiliary Bishop of the Diocese of Busan)이자 벨레사사의 명의주교(Titular Bishop of Belesasa)로 임명하셨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발표했다. 이 내용은 2021년 5월 22일(토) 로마 시각 정오 12시(우리나라 시각 오후 7시)에 사도좌(교황청)의 공식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L’Osservatore Romano)에 발표되었다. 신호철 비오 주교임명자(bishop-elect)는 1968년에 태어나 1996년 2월 3일 사제품을 받았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부산교구 괴정 본당, 반여 본당..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