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은 물백신? "부스터샷 또 맞아야" 80만 예비역 벌벌떤다
'단 1회 접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어 주목받았던 '얀센 백신'이 다른 백신보다 예방효과가 떨어져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미국으로부터 제공받은 얀센 백신 100만명분이 접종됐다. 예비군·민방위 대원을 중심으로 접종했는데, 2030 남성 80만명이 맞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추가접종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되면, 이들 모두 대상자가 되는 것입니다. 28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예방전문가들은 전염성이 강한 '델타'와 '델타 플러스' 변이가 확산하며,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인 '화이자 백신'을 부스터샷(면역 효과의 연장·강화를 위한 추가접종)으로 추가 접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얀센..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