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펜트' 유진, 살인자 반전에 더해 트랜스젠더 의혹 '시청자 술렁'
유진의 살인자 반전에 다른 반전이 더 숨겨져 있을까? 트랜스젠더 의혹이 일었습니다. 12월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9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은 오윤희(유진 분)에게 유전자 검사지를 내밀었습니다. 앞서 오윤희는 민설아(조수민 분)를 살해한 진범이라는 반전으로 충격을 안긴 데 더해 심수련이 민설아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흑화 심수련의 뒤통수를 치는 배신으로 또 한 번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그런 오윤희의 속내를 모두 간파하고 있었던 심수련의 반전이 펼쳐졌습니다. 심수련은 로건리(박은석 분)와 함께 헤라팰리스 사람들에게서 민설아를 해친 자백 증거를 얻어낸 뒤 홀로 오윤희를 찾아갔습니다. 오윤희는 잽싸게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심수련이 찾아왔..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