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박해준, 한소희와 이혼→친권+회사 다 잃고 파멸 - 전진서 납치
욕망의 화신 박해준이 파멸했습니다. 한소희와 강제이혼 후 친권과 회사까지 빼앗기게 된 것입니다. 15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15회에선 태오(박해준 분)가 다경(한소희 분)에게 버림받고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지친 준영의 손을 꼭 잡고 선우(김희애 분)는 “힘들겠지만 이겨낼 수 있어. 엄마가 지켜줄게. 같이 이겨내자”라고 다정하게 말했습니다. 이에 준영은 “그냥 우리 떠나면 안 돼? 아무도 모르는 데로”라고 청했다. 태오를 다시 안 봐도 되느냐는 선우의 물음엔 “응. 아빠 다시 보고 싶지 않아”라고 답했습니다. kakaotv.daum.net/v/409061491 앞서 선우는 다경에 불씨가 된 하룻밤을 폭로했던 바. 다경은 태오에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준영이도..
202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