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논란’ 김유진 PD 극단적 선택→의식불명→가족, 법적대응 예고
‘이원일 예비신부’ 김유진 프리랜서 PD가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진 지 2주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해 충격을 자아냈다. 현재 병원에서 의식 회복 중입니다.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후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자신도 피해자라며 추가 폭로를 했습니다. 논란이 일은 후 김유진PD와 이원일 셰프는 출연 중이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하차했습니다. 또 그는 2번의 사과문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으며, 예비신랑 이원일 역시 함께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약 2주가 흐른 후, 4일 김유진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억울함을 풀어 이원일 셰프,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의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길 ..
202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