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 맛집] 요부코 - YOBUKO

요즘 울산 달동을 다니다 보면

골목 곳곳에

맛집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그로 인해서

웨이팅 하는 사람들도 자주 보게 됩니다.

 

웨이팅이 심하다는 요부코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요부코  YOBUKO

울산 남구 꽃대나리로51번길 13 1층

11시~20시30분 (브레이크타임 15시30분~17시)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_yobuko_

돈골이라 쓰여진...테이블

돼지뼈로 육수를 내서 저렇게 적어 놓은건지....이유는 모름..ㅎㅎ

사장님한테 물어보려했지만

너무 바빠서 패스!!

웨이팅이 상당한 집이라

테이블 잡고 주문하는것이 아니라...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하고 나서

자리나면 불러주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주문하고 나서 맘 변하면 다른곳도 못감..ㅋ

간판만 보면 일본와있는줄 알겠어요..

무슨뜻인가 파파고 돌려봄..

메뉴는 대충 이렇고...

메뉴판에 저 사람 누군가 했는데

이집 사장님이었음...

비슷하게 생겼는데..아닐수도..ㅎㅎ

누가보더라도 라멘집이라는게 확실함!!

상당한 기다림끝에 테이블 착석..ㅋㅋ

오픈주방인데....

주방 곳곳에서 느껴지는 더러움...ㅡ.ㅡ

 

테이블에는 젓가락 소스 반찬들이 세팅되어 있어요!!

아사히 생맥있길래..시켰는데...

시원함만 기억나는건 뭐지?

기다리고 기다렸던 라멘

저 달걀도 추가한 거임!!

만두가 다 친하게 붙어 나옴!!ㅋㅋ

바삭하게 튀겨서 과자 먹는 느낌!!

엄청 큰 기대를 하고 간건 아니었지만......

기대한것 이하로 결정!!

두번은 가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