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거리두기 7일부터 적용되면..1단계 유력속 1.5단계 가능성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오는 7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일주일 후의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가 변경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현 추세로 본다면 전국적으로 1단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지만, '핼러윈데이'(10월31일)와 단풍철 나들이객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하면 수도권은 1.5단계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youtu.be/OJ4iUK9UO70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거리두기 체계는 현행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되며, 단계의 격상 또는 하향 조정은 기본적으로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를 근거로 결정됩니다. 이 지표를 보면 ▲ 수도권 100명-비수도권 30명 미만(강원·제주는 10명)시 1단계 ▲ 수도권 100명..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