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김형석 저격 “친하지도 않은… 어디서 튀어나와”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44)이 자신을 두고 절교 선언을 했던 작곡가 김형석을 직접 거론하며 분노했습니다. 유승준은 31일 유튜브 채널에 ‘법무부는 왜 구경만 하십니까? 언론의 민낯. 손가락으로 사람 죽이는 개념 없는 기레기들의 횡포. 유승준을 둘러싼 모든 루머 거짓 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1시간20분 분량의 영상에서 유승준은 김형석을 직접 거론했습니다. https://youtu.be/e6ule3qsVL0 유승준은 “제가 말한 내용이랑 친하지도 않은 작곡가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나랑 ‘손절’한다는 기사가 뭐가 중요하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뭐 친했어야 손절을 하든, 절교를 하든, 관계를 끊든지 할 것 아니냐”며 “생각 없는 사람들이나 그런 기사 보고 흔들리지”라고 덧붙였습니다...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