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보드 타고 요가 - 광안리, SUP 로 탈바꿈하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가 인기 해양 스포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SUP(스탠드업 패들 보드·Stand Up Paddle Board)’ 성지로 본격 개발될 예정입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광안리해수욕장은 전국 최초로 야간 수상 활동이 가능한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SUP는 두 발로 물 위에 선 채로 노를 젓는 해양 레포츠로 최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레포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8일 부산 수영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도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SUrP-Rise Project(서프 라이즈 프로젝트·가칭)’가 부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사업은 국내 스포츠·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해 지역 관광 산업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