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삼시세끼 고정되나? 손호준에 "내 밑에서 일해" 제안 받았다

2020. 6. 13. 15:1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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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남다른 열정과 센스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예쁨을 받았습니다.

6월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이광수의 활약상이 공개됐습니다.

차승원은 이광수를 위해 참돔 매운탕과 전복 돼지 간장조림을 만들었다. 차승원은 강력한 화력을 이용해 불쇼까지 선보였습니다. 이광수는 “간장 조림은 모로코식이다”고 장난스럽게 허세를 부리는 차승원의 설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이광수의 순진한 면모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 손호준, 이광수는 차승원이 만든 참돔 매운탕과 전복 돼지 간자조림을 맛본 뒤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이광수에게 “오늘 무척 고생했다. 일머리 있더라”라고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이광수는 “아니다. 오늘 무척 재밌었다”고 겸손함을 드러냈습니다.

차승원은 참돔 회덮밥과 두부 된장국으로 아침 식탁을 채웠습니다. 손호준은 “난 원래 아침을 안 먹는 스타일인데 무척 배고프다.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털어놨습니다. 이광수 역시 “그리고 아침 식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승원의 요리 솜씨에 홀딱 반한 손호준과 이광수의 장난스러운 투덜거림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차승원은 손호준에게 참돔 회덮밥에 들어갈 초장을 만들어 보라고 지시했습니다. 손호준은 셰프 승급 심사처럼 긴장감을 드러냈습니다. 차승원은 손호준이 만든 초장을 맛본 뒤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손호준의 성장이 시청자도 뿌듯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광수는 “손호준 형이 차승원 선배님 칭찬을 받을 때마다 날 쳐다본다. 날 견제하는 것 같다”고 질투심을 드러내 방송에 웃음을 더했습니다. 손호준은 이광수에게 “너 형 밑에서 2년 일해볼래?”라고 제안했습니다. 이광수는 “난 누구 밑에서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재치있게 맞받아쳐 시청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광수는 죽굴도를 떠나며 “촬영이 아니고 형들의 초대를 받아서 온 것 같았다. 음식도 다 맛있었다. 특히 매운탕은 인생에서 먹어본 매운탕 중 가장 맛있었다”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삼시세끼 어촌편5’ 마지막 게스트가 이서진임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나영석 PD가 “난 전화한 적 없다”고 뻔뻔하게 발뺌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어 “삼계탕 해먹을 거니까 닭고기 사와라”라고 요구했습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이서진의 티격태격 케미가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일 잘하는 이광수에게 ‘삼시세끼 어촌편5’ 고정 출연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손호준은 “내 밑에서 2년 일해볼래?”라고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광수가 ‘삼시세끼’ 시리즈 고정 출연 멤버가 될 수 있을지 시청자의 기대가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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